기술 업계의 독성 말투 문제, 고칩시다! | edykim
기술 업계의 독성 말투 문제, 고칩시다!
이 글은 April Wensel의 Tech has a Toxic Tone Problem — Let’s Fix It! 번역입니다. 기술 업계의 독성 말투 문제, 고칩시다! 의사소통에 관해서, 특히 엔지니어가 연관된 경우라면 기술 업계에서 독성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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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독성 말투와 네거티브 스탠스에 대하여 (tistory.com)
엔지니어의 독성 말투와 네거티브 스탠스에 대하여
불과 일주일 전까지도 내가 일을 하던 조직은 머신러닝에 deep-dive 하는 일이 많았고 아무래도 자주 쓰이는 용어와 단어의 차이 때문에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협업 하는 사람과의 마찰이 우려되
puture.tistory.com
최근 많이 듣는 소리가 성격과 말투가 개발자 같다는 것이다. 기계어를 쓰는 상대하고 대화할 때 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중간 번역해 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듣는다.
그래서 개발자 같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찾아봤다. 그러다가 위 포스트들을 보게 되었다.
맞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보면서 든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들이 있어서 개발자 같다고 하는 것 같다.
자아성찰의 시간을 더 가지면서 나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 저 포스트에서 말한 독성 말투...를 내가 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래서 문학을 공부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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